http://blog.naver.com/stkjy10/50016717955
누군가가 써놓은 것을 또 누군가가 퍼온 것의 주소를 여기에 옮겨놓았다.
원글은 치토스와 투니스를 비교하는 것이지만, 도입부에 미투(me too)상품을 언급하면서 제과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오리온의 대표상품인 초코파이의 미투상품인 롯데 초코파이, 크라운 초코파이가 오리온과의 소송에서 승리한 내용, 그리고 이에 분노한 오리온이 롯데제과의 과자들과 쏙 빼닮은 제품을 출시한 이야기 등이 적혀있다.
뭔가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 같아서 굉장히 흥미롭고, 롯데제과를 얍삽하다고 보는 견해가 나의 마음과 닿아있기 때문에 참으로 좋다고 할 수 있겠다.
과자블로그를 하려면 저정도의 기본지식(?)을 갖춰야 할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난 과자를 많이 먹었으니까 봐주기로 한다.